긍정의 말

설교보다 필요한 것

을망대 2017. 7. 24. 06:57

이 세상에 누군가 쓰러져 있을 때

일 온스의 도움이 일 파운드의 설교보다 낫다.

에드워드 불워 리턴(Edward Bulwer-Lytton)

 

  '저 사람들은 어쩌다 저 지경이 되었을까?'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이런저런 원인 때문이며, 그래서 지적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것은 내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리도 모르겠

다. 그러나 누구나 절망하고 좌절할 때가 있었다. 그때 어려움을 이겨

내고 재기할 수 있게 해준 것은 내 호소에 귀 기울여주고, 나를 포용하

고, 격려해주며, 조용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었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임을 기억하라.

 

아는 사람들이 좌절해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따지기보다는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따스하게 안아주자.


'긍정의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육의 필요성   (0) 2017.07.26
아이에게 가르칠 것  (0) 2017.07.25
닮은 점과 다른점   (0) 2017.07.21
나만을 위한 일기장   (0) 2017.07.20
자발성  (0)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