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나를 키우는 다짐

을망대 2017. 12. 8. 06:35

화는 저절로 우러나지 않는다.

자신이 화를 키우는 데 한몫을 한다.

앨버트 엘리스(Albert Ellis)

 

       살다 보면 숱한 일을 겪지만, 화를 부르는 것은 알고 보면

의도하지 않은 일 때문이 아니라 그런 일을 대하는 태도 때문인

경우가 많다. 나쁜 일을 당하면 불평을 쏟아 내고 상황이 절대

호전되지 않을 것처럼 안절부절못한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어떤 사람들은 '낭패로군. 하지만

이 정도야 잘 해낼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비관한 채 그 상황을 부정하고 싶어지

기도 한다. 살면서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일어나는 일은 어찌할

도리가 없겠지만, 이를 대하는 자세는 자신이 결정할 일이다.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그걸 가만히 앉아 기대

하고 있어서는 안되겠지. 내 삶을 가꾸기 위해 절실한 능력은

이미 내가 갖고 있음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겠다.'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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