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발견으로 가는 관문이다.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실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실수를 저지르면
창피하고 위축될 뿐만 아니라 무능하고 바보 같다는 자책
감에 시달린다.
그러나 실수하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다. 설령
한 번도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런 삶은 얼
마나 따분하고 지루하고 비생산적일까? 실수가 없었더라
면 전혀 알지 못했을 가능성의 문을 우리는 실수를 통해
열 수 있다.
'지금이라도 일어날 수 있고 언젠가 하게 될지 모를
실수를 통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는 법이겠지.'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