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라는 기계에 예의라는 정제된 기름을
바르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다.
콜레트(Colette)
우리는 친구를 가장 편안한 자세로 대한다. 친구라는 이유로 특별하게
대할 마음도 느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는 나를 당연히 사랑
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인색하고, 그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연하게 여
기는 걸까? 커피를 가져다주는 레스토랑 종업원에게는 예의 바르게 행동
하면서 왜 가장 친한 친구에게는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미소조차 보
여주지 않는 걸까?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한두 번 인사를 나눈 사람과 마주하듯
친구들에게도 예의를 갖추어야겠다. 내가 그렇게 하면 친구들이
깜짝 놀라겠지만, 그걸 싫어하지 않을 거야.'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3월 하순경에 눈이 내리고 있다...
집 옥상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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