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돼

을망대 2018. 4. 5. 06:37

백 명을 먹여 살릴 능력이 안 된다면

단 한 명만이라도 구호하라.

테레사 수녀(Mother Theresa)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가슴 아픈 뉴스를 접할 때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내가 도와줄 엄두조차 나지 않을 만

큼 엄청난 재앙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더구나

내게는 도움을 줄 여력도 없다.

그러나 내게 도움이 될 만한 여력이 없다고 낙담하기보다

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을 생각

해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빈곤한 이들을 위해 봉사단체

에 기부를 할 수도 있다. 아픈 친구에게 따뜻한 죽을 주는

것도 좋고, 주위의 외로운 노인에게 안부를 물어볼 수도

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그것이 비록 사소한 일이라도.'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긍정의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의 비결  (0) 2018.04.09
물질적인 풍요   (0) 2018.04.06
왜 많이 가질수록 더 가난해질까   (0) 2018.04.04
기지(機智)  (0) 2018.04.03
조화로운 삶  (0) 20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