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명을 먹여 살릴 능력이 안 된다면
단 한 명만이라도 구호하라.
테레사 수녀(Mother Theresa)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가슴 아픈 뉴스를 접할 때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내가 도와줄 엄두조차 나지 않을 만
큼 엄청난 재앙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더구나
내게는 도움을 줄 여력도 없다.
그러나 내게 도움이 될 만한 여력이 없다고 낙담하기보다
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을 생각
해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빈곤한 이들을 위해 봉사단체
에 기부를 할 수도 있다. 아픈 친구에게 따뜻한 죽을 주는
것도 좋고, 주위의 외로운 노인에게 안부를 물어볼 수도
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그것이 비록 사소한 일이라도.'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