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우리가 고칠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
우리는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궁리하고, 이런 생각을
귀담아 들어 줄 사람, 심지어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과도 더불어 이
야기하려고 한다. '정부는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가?', '지역 내 상인
들은 어떻게 장사해야 하는가?', '기업들은 어떻게 사업해야 하는가?',
'내가 아끼는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모든 아이디어를
자신에게 적용해 본다면 우리는 자신을 보다 수월하게 성장시킬 수 있
으며, 생각만큼 우리가 많은 해답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내 생각이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내 생각을
반드시 귀담아들을 필요는 없어.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생각하는 게
있고, 내가 그러기를 바라는 것처럼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어야 해.'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