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어제의 짐은 내려놓자

을망대 2017. 5. 19. 06:53

그날 하루 분량의 짐만 져야 한다면

관리하기가 무척 수월하다. 하지만 어제의 짐을

오늘까지 지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내일 몫의 짐까지 그 위에 얹는다면

그 짐은 너무나 무거워질 것이다.


존 뉴턴(John Newton)


 


  스트레스나 막막한 미래로 걱정을 쌓다 보면 그것이 나를 짓누른다.

결국에는 회환과 후회만이 가득 들어 있는 짐 가방만 남겨진다. 이는

너무나 부질없는 짓이다. 중요한 것은 오늘뿐이다. 오늘이야말로 내가

말하고, 행동하고, 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다.

그 나머지는 웃음으로 덮어두는 편이 낫다.

 

케케묵은 짐을 계속 들쑤셔대지 말자. 오늘이야말로 내가 신경

써야 할 모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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