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장모님을 보내드리며

을망대 2020. 4. 26. 17:39

2020년 4월 20일(월) (음, 3.28)

한 분 밖에 계시지 않은 부모님(장모님)께서 이제는 향년88세로

소천 하셨다. 그동안 마눌님이 4남3녀중 막둥이로 가까이서 어머님의

벗이 되어주고 손 발이 되어 옆에서 함께 해준 마눌님께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제는 남은 우리부부가 서로를 의지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삶의 여정을 밟아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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