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2박3일의 가족여행을 즐기며,
5월 6일(금) 업무를 마침과 동시에 출발하여 도착한 곳은 경남 하동군 화개면의 아름다운산골 펜션.
황토방이어서 왠지 따스하고 시골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것 같다.
오리튀김을 처음 맛보았는데, 일반 통닭과는 식감이 좀 특이하다면 특이할까... 쫀득한 느낌!
화개면 슈퍼에 있는 막걸리는 골고루...
2일차 쌍계사로 출발.
동정호
최참판댁의 장터에서 해물파전, 메밀국수, 도토리묵사발에 막걸리 한 잔
스타웨이하동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
3일차 체크아웃하면서 묵었던 펜션의 내부
더로드101 카페....카페가 정말로 크고 주변의 풍광이 너무 좋은것 같다.
어버이날이라고....
귀가길에 화개장터부근의 모식당에서 참게탕, 은어회, 제첩회무침과 국화면좋으리 세~병...ㅋㅋ
알콜이 쬐깐 부족하여 화개장터로 리턴하여 은어,빙어 튀김에 쇠주 한~병.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과 함께한 시간
가슴속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앞으로 더 즐겁고 행복한 우리가족을 위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각자 최선을
다하면서 생활하자고 다짐하며. 다음 여행을 기대하며 오늘의 행복일지를 마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