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기억도 힘이 된다
을망대
2017. 11. 11. 07:21
하느님은 십이월에도 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에게 기억을 주었다.
제임스 M. 배리(Sir James M. Barrie)
혹독하게 추운 겨울이라도 우리는 아름다운 꽃이 피던 따스한
계절을 떠올릴 수 있다. 무더운 날에는 추웠던 계절을 헤아리며
위안을 얻는다. 지금 현재 도전을 맞고 있거나 시련 혹은 슬픔을
겪고 있는가? 그러면 보다 즐거웠던 시절을 되돌아보며 그 안에
서 위안을 구해보라. 한때 좋았던 시절이 있었으니 앞으로도 그
시절은 또 올 것이다.
즐거웠던 추억들은 언제나 나를 격려하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보배로 여기며 소중히 간직할 거야.
출처: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스티브 디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