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충고
을망대
2018. 2. 14. 06:34
충고는 거의 반드시 무시당하지만,
그렇다고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뭔가 어리석은 짓을 하고 난 후에야 '아차'하며 누가 나한테
미리 주의를 주었으면 하고 후회한 적은 없는가?
잘 생각해 보면 아마 사전에 미리 주의를 받고도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그 짓을 저지른 경우가 훨씬 더 많았을 것이다.
우리는 자주 충고를 무시해 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로운
충고를 들어야 한다. 때로는 충고를 여러 번 들어야만 마음에
새기게 되는 경우도 있다.
'비록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불쾌해 할지라도 이를 각오하고,
기분을 상하거나 잔소리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게 충고해 주어
야겠다.'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