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담긴 교훈

모든 것에는 교훈이 담겨 있다.

문제는 그것을 찾을 수 있느냐 하는 것뿐이다.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

 

  모든 일에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때에는

억지로라도 이유를 붙이려고 한다. 그 일이 일어난 경위를 설명해야

하고, 그 일에 납득할 만한 논리나 질서가 있다고 믿어야만 만족한다.

때로는 타당한 이유도 없이 "그가 멍청해서 그래"라고 남 탓을 하거나

"그 외에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니까"라고 단정해 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유를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욕

구를 존중하고 이에 충실히 따르는 것이다.

 

'이 일에서 나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