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자연속에서 다시 충전하라
을망대
2018. 3. 7. 06:42
두렵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치유 방법은 하늘,
자연, 그리고 신과 더불어 홀로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
속에서 신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
러진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안네 프랑크(Anne Frank)
햇살이 따스하고 산들바람까지 불어오는 이처럼 기분 좋은 날,
우리는 행복과 세상의 평화, 그리고 감사를 느낀다.
빗속을 걷거나, 눈사람을 만들거나,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것에도
행복을 느낀다.
자연은 우리가 단단히 설 수 있도록 지켜 준다. 겨울은 여름과 대지
를 더 단단하게 하고 더 풍요롭게 해 준다. 바람은 꽃씨들을 날려
먼 곳에도 새로운 싹이 트게 해 준다.
'울적할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산책이라도 해야겠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에 귀를 기울다 보면 기운도 샘솟을 테니.'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