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친구에게서 발견하는 내 참모습

을망대 2018. 3. 15. 06:37

가장 좋은 거울은 오랜 벗이다.

조지 허버트(George Herbert)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람이야말로 나의 참된 모습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오래 사귄 친구는 내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

을 뿐만 아니라, 내가 가식적으로 행동하거나 과장되게 반응할

때도 내 속마음을 알아챈다. 그들을 통해 내 참모습을 들여다봐야

할 때가 있다.

 

'누구보다 나를 잘 알고 내게 바른말을 해 주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오랜 친구가 있다는 게 너무나 행복해.'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