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누가 뭐라고 해도

을망대 2017. 8. 9. 06:42

자신의 값어치를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다.


펄 베일리(Pearl Bailey)


 


  다른 사람들은 나를 격려해주거나 칭찬해줄 수 있지만, 내가

가진 가치와 능력을 정말 아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자신을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라고 믿으면 아무리 칭찬해주어도

그 생각을 바꾸지 못한다.

자신의 값어치를 확신하고 있으면 그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는

사람이 된다. 지나친 비난이나 난관으로 인해 잠시 흔들릴 수는

있겠지만 마음속의 확신만은 꺾이지 않는다.

 

나는 귀한 사람이야.

지금 모습 그대로 무한한 값어치가 있는 사람이야.



어제는 퇴근후 한시간여의 짧은 운동을 마치고,

인근의 작은영화관에서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우리지역의 아픈역사를 다시 보는듯해서 가슴이 아팠다.

어린 학창시절에 계엄군이 내려온다고 수업중간 학교 후문을 통해 집에 귀가했던 생각!

버스타고 광주에 한번씩 놀러가면 최루가스에 의한 재치기 했던 기억들....

다시는 이러한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울나라도 민주주의 뿌리가 깊이 토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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