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수 없는 매듭은 잘라버릴 수 있어야 한다.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옭아매고 있는
자질구레한 것들에서 그것을 떼어낼 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을 똑같이 중요하게 다룰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해야 할 일, 의무, 세상살이를
심플하게 만들 줄 알아야 한다.
헨리 프레데리크 아미엘(Henri Frederic Amiel)
'왜 진작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이런 현명한 생각이 보다
일찍 떠오르도록 주변을 꾸며보자. 숨을 돌리고, 꾸밈없는 나를
돌아보고, 자질구레한 것들을 치울 때다.
일이 힘들고 작업이 복잡하게 여겨지는 건 그걸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 탓은 아닐까.
출처: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스티브 디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