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란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데 있다.
임어당
흔히 "단순하게 해"라고 조언하곤 한다. 그러나 이는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어려운 말이다. 정신을 빼앗아 가는 것은 수
두룩하게 널려 있고, 시간은 늘 모자란다. 이 안에서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기란 여간한 일이 아니다. 삶을 채우고 있는 잡다한
것의 양과 부피를 줄이거나 없애라. 잔가지들을 가지치기함으로
써 정신이 성장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내게 필요 없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알고 있고,
그것들 때문에 피곤해지지 않도록 버릴 건 버리고 채울 건
채워야지.
출처: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스티브 디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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