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를 쫓으려다 둘 다 놓친다.
일본 속담
일을 효율적으로 빨리 처리하려는 욕심에 한꺼번에 두세 가지씩
하려고 애쓸 때가 있다. 그러나 집중력이 여러 가지로 나뉘어 있을
때 그에 따른 괴로움과 실망감 또한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거나 그들
의 부탁을 즐어주지 않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준다.
모든 것을 재빨리 해치우는 것에만 신꼉 쓰다 보면 오히려 일이 꼬
일 수 있다. 이런저런 업무를 한꺼번에 다 균형 잡으려하다 보면 중
요한 세부 사항을 놓치거나 실수하기도 쉽다.
오늘, 서두른 탓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어.
내일부터는 맡은 일, 그리고 마주한 그 사람에게 집중해야지.
출처: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스티브 디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