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자신을 가벼운 존재로 낮추므로 날 수 있다.
악마는 제 무게에 못 이겨 추락한다.
G. K. 체스터턴(G. K. Chesterton)
우리는 삶이라는 연극에서 극적인 상황을 만드는 배우인 양 때로는
과장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잘난 척하기도 하고, 혹은 소리를 지르기
도 한다.
우리의 삶을 희극이라고 생각한다면 사는 게 훨씬 수월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훨씬 편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뭔가 배
울 점이 있는 희극, 소리 지르기보다는 잔잔한 웃음을 자아내는 희극,
세상에는 우리의 행동과 생각이 닿지 못하는 위대한 존재가 있다는 사실
을 일깨워 주는 그런 연극이라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내가 이룬 결실이나 실수 등, 내가 한 모든 게 하찮은 것만은 아니야.
하지만 그것에 연연해하거나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 그러면
사는 게 너무 재미없잖아.'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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