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삶의 균형

을망대 2017. 12. 21. 06:51

일 년 중에는 낮에 못지않게 밤도 많고, 낮의 길이에 못지않게

밤의 길이도 존재한다. 행복한 삶도 어둠이 없으면 있을 수 없

고, 슬픔이라는 균형이 없으면 행복은 그 의미를 잃어버린다.

카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늘 운이 좋고 늘 고민하는 일 하나 없이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 보라.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의 햇빛보다 폭풍이

휘몰아친 후에 내리쬐는 햇빛이 더없이 빛나고 고마운 법이다.

힘겨운 날이 지나고 마침내 찾아온 행복은 평소에 느끼는 행복보다 더 크

고 소중한 법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이 난관을 헤쳐 나간 뒤에 맛볼 행복을

떠올려 보자. 힘들지만 이 시기를 잘 헤쳐 갈 수 있을 거야.'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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