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역경에서 배우는 것

을망대 2018. 1. 15. 06:28

창가를 덮은 얼음꽃이 따스한 햇살에 녹는 것처럼,

사람은 역경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서로의 관계

속에서 아름다움과 조화를 피워 낸다.

쇠렌 키에르케고르(Soren Kierkegaard)

 

  큰일을 당하고 난 후에야 마음과 지갑을 열어 다른 사람을 돕는다.

어려울 때 친구를 도와주거나,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조차 발 벗고

나서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남을 돕고자 하는 소망과 능력을 갖고 있다. 다만 자신

에게 역경이 오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힘들어 하는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면, 평소에도 그를 도와주어야

하지 않을까? 비록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를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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