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에 찬 말을 본 적이 있는가? 울적한 새를 본 적이 있는가?
새나 말이 불행하지 않는 것은 다른 새나 말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이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배가 나오면 남들이 나를 게으른 사람으로 볼까 봐 걱정하고,
차가 낡으면 남들이 비웃을까 봐 새 차로 바꾸고 싶어 하고, 말
한 후에는 주위 사람들이 공감해 주기를 바란다.
때로 우리는 관객들 앞에서 연기하는 배우처럼 행동한다.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관객이 자신의 연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기 전에는 안도하지 못한다. 문제는 어떤 일이 일
어나기 전, 심지어 그 일이 일어나고 난 후에도, 다른 사람들의
진짜 속마음을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중요하기는 하지만,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보다 중요하지는 않아.'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