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들은 예술가다.
문제는 어른이 된 후에도 예술가로 남을 수 있게
하느냐는 것이다.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아이가 그림을 그려 부모에게 보여주면 부모는 "우와!"하고
감탄하며 냉장고 같은 곳에 자랑스럽게 붙여 둔다.
그 그림이 얼마나 잘 그렸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아이의 기쁨
을 함께 기뻐해 주고 아이의 창의력을 독려해준다.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이처럼 그의 창의력을 열성적으로 북
돋아 주고 독려해 줄 수 있다면, 그리고 그의 결과물이 얼마나
잘되었는지 여부를 따지려 들지 않고 그 자체를 칭찬하고 독려
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가 생각보다 별로 좋지 않아도,
비판하기보다는 그의 뛰어난 상상력을 칭찬해 주어야겠다.'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