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책임을 선물하라

을망대 2018. 2. 25. 06:29

그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그를 믿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보다

그에게 더 큰 도움은 없다.

부커 T. 워싱턴(Booker T. Washington)

 

  설명서를 읽는 것보다 실제로 해봄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아이에게 처음 설거지를 시키거나 혼자 집을 보게 할 때 불안이

앞선다. 접시를 깨면 어쩌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러나 혼자

시도해 보지 않는 한 아이는 결코 설거지하는 법도, 자립심도 익힐

수 없다.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넘겨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책임을 넘겨받을 사람이 나만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모든 일을 나 혼자 감당할 생각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을

믿고 그 일을 맡길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이 도움의 손길을 뻗었을 때 "고맙지만 제가 할께요"라고

거절하기보다는, 그를 믿고 일을 맡기는 것도 괜찮아.'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긍정의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혼자가 아니야   (0) 2018.02.28
고난이 나를 키운다   (0) 2018.02.26
삶의 기쁨  (0) 2018.02.24
믿음을 갖고 살자   (0) 2018.02.23
창의력을 기르자   (0)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