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자연은 서두르지 않는다

을망대 2017. 5. 4. 07:04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건만,

그래도 삼라만상은 제 할 일을 다 해낸다.


노자


 


  식물은 싹이 나서 자라고 계절에 반응하며 열매를 맺는다.

동물은 새끼를 낳아 기르고 겨울에 식량을 비축한다. 다른

유기물들도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하지만 인간처럼 쉽게 스

트레스를 받고 오랫동안 그에 시달리지는 않는다. 인간은 계

절을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도의 지성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인간은 지성이 본능에 지배받도록 내버려둔다. 마감

시간이라는 인위적인 다급함이 자신을 서두르게 내버려둔다.

그럴수록 자연에서 힌트를 얻어라.

 

바쁠 때는 더 바쁜 일을 더하기보다는 오히여 숨을

깊이 들이마시는 게 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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