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건만,
그래도 삼라만상은 제 할 일을 다 해낸다.
노자
식물은 싹이 나서 자라고 계절에 반응하며 열매를 맺는다.
동물은 새끼를 낳아 기르고 겨울에 식량을 비축한다. 다른
유기물들도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하지만 인간처럼 쉽게 스
트레스를 받고 오랫동안 그에 시달리지는 않는다. 인간은 계
절을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도의 지성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인간은 지성이 본능에 지배받도록 내버려둔다. 마감
시간이라는 인위적인 다급함이 자신을 서두르게 내버려둔다.
그럴수록 자연에서 힌트를 얻어라.
바쁠 때는 더 바쁜 일을 더하기보다는 오히여 숨을
깊이 들이마시는 게 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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