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큰 것은 없다

아기는 사랑받아야 할 필요를 안고 태어나며,

아무리 자라도 이 필요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프랭크 A. 클라크(Frank A. Clark)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받도록 태어났다. 이것은 심오하고도 필수

적인 조건이다. 그러나 때때로 누군가를 험담하곤 한다. 그를 모자

란 사람으로 여긴다. 그렇다면 내게는 모자란 부분이 없는가?

성숙이란 필요로 하는 것을 감추는 능력인가?

눈을 크게 뜨고, 보다 많은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라. 우선 나 자신부터 사랑하며 성장해야 한다. 내 한계를 다치

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나는 아무리 자라도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내 주변 사람들도 그렇다는 사실을 잊지 않을 거야.

그리고 그 사실을 존중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