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 한 번도 돈이나 고급 의상, 그 밖에 부귀를 상징하는
것들이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영적 차원에서 충만한 것이다.
코레타 스콧 킹(Coretta Scott King)
우리는 부귀를 상징하는 것들이 아름다운 봄날, 아이들의 사랑,
별이 빛나는 밤처럼 정신적인 것들과 똑같은 만족을 주지 않는다
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많은 시간을
백화점에서 보내고 만족감을 주지도 못할 물건을 사기에 바쁘다.
정신적으로 충만하고자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어떤 사람은
교회나 절에 갈 것이다. 그러나 정신적인 행복은 그곳이 혼자만
있는 곳이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든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나는 내 옷을 좋아하고 돈이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그보다
먼저 정신이 풍요로워지고 싶어. 그게 어디라도 상관없고,
매일 잠깐 시간을 내어 조용히 내 삶을 되돌아보는 것도 괜찮아.'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