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잘 다루어라. 그것은 너희 부모가 너희에게 준 것이 아니라,
너희가 너희 자녀로부터 빌려 쓴 것이다. 우리는 지구를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로부터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아메리카 원주민 속담
우리는 이 세상에 주인이 아니라 손님으로 와서 짧은 일생을 머물다 간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집에 방문하는 것처럼 예의바른 손님이 되어야 한다.
지구를 잘 대접하고, 다음 세대가 우리가 즐긴 것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곱게 쓰다 물려주어야 한다.
'방에서 나갈 때 불을 끄고 빈 깡통과 빈병을 재활용하는 것까지 지구를
잘 보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아. 이런 일들이 대수롭지 않게
보일지라도 모든 사람이 이렇게 행동한다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겠지.'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