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대하고 고귀한 임무를
완수하기를 열망하지만,
내 주된 의무는 작은 임무라도 위대하고 고귀한 듯
완수해나가는 것이다.
헬렌 켈러(Helen Keller)
"새로운 각오로 늘 하던 일을 추진하라." 용감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으면 용기를 얻고 겸허해진다.
그런데 정말 이 조언이 하는 일을 얼마나 향상시켰는가? 위대한
가능성이 내 앞에 펼쳐지기를 바란다면 작은 일도 영예로여기며
헌신하겠다는 자세로 받아들여야 한다. 작은 모험이라도 배우고
익히며 헤쳐 나갈 때 그보다 더 큰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고,
그 과정에서 위대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내가 책임지고 있는 일들 중에는 중대한 것도 있고, 사소한
것도 있어. 그 일이 어떤 것이든 나는 한결같은 자세로 완수
해나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