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에 깊은 지혜가 들어 있지만,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않는 한 느낄 수 없다.
엘리자베스 A. 벵크(Elizabeth A. Behnke)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는 바쁜 업무와 스케줄로 허둥대며, 눈
앞에 있는 것에만 매달려 산다. 마감 시간에 쫓기는 포로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단단한 각오로 몸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매일같이 선택과 창의적 결단력이 요구되는 지금이야
말로 그 어느 때보다도 직관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성적인 판단만으로는 뭔가 부족할 때, 내 몸에 귀를 기울여
몸이 원하는 대로 순순순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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