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이해가 없는 정직은
정직이 아니라 교묘한 적개심이다.
로즈 N. 프란츠블라우(Rose N. Franzblau)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 것뿐인데........." 혹독한 말로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입혔을 때 우리는 이렇게 얼버무린다.
정직은 선한 것이지만 나쁜 의도로 한 행동을 정당화하는 수단으
로 악용해서는 안 된다. 꺼내기 어려운 말을 해야 할 경우에도 최
소한 듣는 사람의 기분을 고려해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그럴 시간이 없다고 변명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불
쾌하게 한 후 자신의 행동을 수집할 시간도 마땅히 없을 것이다.
민감한 문제에 솔직하고 싶을 때는 내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부터 잘 살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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