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정직을 악용하지 마라

을망대 2017. 4. 10. 06:41

배려와 이해가 없는 정직은

정직이 아니라 교묘한 적개심이다.


로즈 N. 프란츠블라우(Rose N. Franzblau)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 것뿐인데........." 혹독한 말로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입혔을 때 우리는 이렇게 얼버무린다.

정직은 선한 것이지만 나쁜 의도로 한 행동을 정당화하는 수단으

로 악용해서는 안 된다. 꺼내기 어려운 말을 해야 할 경우에도 최

소한 듣는 사람의 기분을 고려해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그럴 시간이 없다고 변명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불

쾌하게 한 후 자신의 행동을 수집할 시간도 마땅히 없을 것이다.

 

민감한 문제에 솔직하고 싶을 때는 내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부터 잘 살펴봐야지.


'긍정의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주고받는 것   (0) 2017.04.12
험담은 되돌아온다   (0) 2017.04.11
먼저 베풀어야 할 것  (0) 2017.04.07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0) 2017.04.06
2017년 4월 5일 오전 06:43  (0)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