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의 볼륨은
말하는 사람의 인간성에 맞추어져 있다.
안나 비요르크룬드(Anna Bjorklund)
누군가가 험담하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험담하는 대상보다 험담
하는 사람이 더 궁금해지곤 한다. 저 말이 사실일까? 말하는 사람
은 과연 믿을 수 있을까? 돌아서서 나도 험담하지 않을까?
그렇게 험담하는 사람을 조심하게 되고, 그에게 털어놓지도 않을
것이다.
험담은 비생산적이다. 가족 혹은 직장 동료가 누군가를 험담한다
면 지적하고 충고해야 한다. "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은데."이 말
한마디로도 충분히 충고가 될 수 있다.
험담은 하지도 듣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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