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속에 응어리가 질 때

을망대 2017. 8. 3. 06:34

에 있는 것을 모두 털어내야

물줄기는 점점 더 맑아질 수 있다.

브렌다 어랜드(Brenda Ueland)

 

  분노, 두려움, 후회는 다른 사람에게 터놓고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어두운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

게 "난 괜찮아"하고 이야기해버린다. 이런 감정을 감추고만 있

으면 성장과 변화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런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 일기를 쓰거나,

친구나 상담자와 이야기해보라. 말보다 더 잘 표현해 낼 수 있

는 신체적인 활동도 있을 것이다. 내면의 감정이 밖으로 방출

되고 나면 새롭고 신선한 생각이 흐르기 시작한다.

 

마음에 막힌 부분이 있다면 이를 숨기기보다 표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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