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영혼의 기후 상태를 말해주는 기압계다.
마사 그레이엄(Martha Graham)
'몸의 언어'는 목소리가 크다. 대화를 나눌 때 그 대화를 거북
스러워하는 사람을 눈여겨보라. 그는 몸을 삐딱하게 젖힌 채 팔
짱을 끼고 있다. 고개를 숙인 채 걷는 친구는 걱정이 앞선다.
내 말을 더 잘 들으려고 내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면 그가 내 말
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는 이런 모든 몸
의 언어에 능통하며, 이것이 문자보다 더 큰 목소리로 말하고 있
음을 안다.
사람들이 자신의 몸동작을 통해 건네는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여야지. 그리고 내 자신의 몸동작에도 더
주의해야지.
'긍정의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 싼 종이에 향내가 나듯 (0) | 2017.09.04 |
---|---|
용서하고 용서받기 (0) | 2017.09.01 |
고치는 데 애써라 (0) | 2017.08.29 |
고요함이 우선이다 (0) | 2017.08.28 |
작은 실천, 큰 사랑 (0) | 2017.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