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몸의 언어'를 읽어라

을망대 2017. 8. 31. 06:42

동작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영혼의 기후 상태를 말해주는 기압계다.


마사 그레이엄(Martha Graham)


 


  '몸의 언어'는 목소리가 크다. 대화를 나눌 때 그 대화를 거북

스러워하는 사람을 눈여겨보라. 그는 몸을 삐딱하게 젖힌 채 팔

짱을 끼고 있다. 고개를 숙인 채 걷는 친구는 걱정이 앞선다.

내 말을 더 잘 들으려고 내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면 그가 내 말

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는 이런 모든 몸

의 언어에 능통하며, 이것이 문자보다 더 큰 목소리로 말하고 있

음을 안다.

 

사람들이 자신의 몸동작을 통해 건네는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여야지. 그리고 내 자신의 몸동작에도 더 주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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