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는 그냥 걸어라.
앉아 있을 때는 그냥 앉아 있어라.
그러나 무엇을 하더라도
우왕좌왕하지는 마라.
화자 미상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을 때는 겉으로 표가 난다. 미지근한
태도를 반길 사람은 아무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런 태도는 주
변 사람들조차 헷갈리게 한다. 선호하는 것, 다짐한 것이 무엇
인지 되짚어보고, 거기에 확신과 정성을 바쳐야 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한 후, 후회 없이
내 자신을 바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