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과 함께 근심도 벗어 개어 두어라.
하여 휴식이 너의 노동을 강하게 하고,
그 노동이 너의 휴식을 달콤하게 하리라.
프랜시스 퀄스(Francis Quarles)
충분히 쉰 상태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보다 기분 좋게 일할 수
있고, 졸음을 쫓으려 몸부림칠 필요 없으며, 적당한 운동도 할
수 있다. 하루 온종일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자연스럽게 피곤함
이 몰려온다.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주면 노동과 휴식은 서로를
아름답게 지지해준다.
모든 근심을 털어 버리고 잠에 들자. 내일도 열심히 일하고
하루가 끝난 뒤 찾아오는 평화로운 시간을 반가이 맞이해야지.
출처: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스티브 디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