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휴식과 노동

을망대 2017. 11. 9. 06:31

옷과 함께 근심도 벗어 개어 두어라.

하여 휴식이 너의 노동을 강하게 하고,

그 노동이 너의 휴식을 달콤하게 하리라.

프랜시스 퀄스(Francis Quarles)

 

  충분히 쉰 상태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보다 기분 좋게 일할 수

있고, 졸음을 쫓으려 몸부림칠 필요 없으며, 적당한 운동도 할

수 있다. 하루 온종일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자연스럽게 피곤함

이 몰려온다.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주면 노동과 휴식은 서로를

아름답게 지지해준다.

 

모든 근심을 털어 버리고 잠에 들자. 내일도 열심히 일하고

하루가 끝난 뒤 찾아오는 평화로운 시간을 반가이 맞이해야지.

출처: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스티브 디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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