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체는 그 신체를 지니고 사는 우리에게
부족한 지혜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앞뒤가 맞지 않는 명령을
우리 신체에게 내린다.
헨리 밀러(Henry Miller)
몸에 지나친 요구를 할 때가 있다. 잠을 건너뛰거나, 제대로
챙겨 먹지 않거나, 해로운 환경에 오래 있거나, 운동을 소홀히
하거나, 지나치게 무거운 것을 들거나 하는 경우가 그렇다.
이런 것은 건강을 해치거나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몸이 바
라는 것은 명백하다. 충분한 영양 섭취, 쉴 곳, 휴식, 그리고
움직임이 그것이다. 이것이 균형 잡힌 삶도 가져다준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내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지켜주고,
내 몸의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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