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는 늘 성취와 성공을 구별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내 능력이 닿는 한 최선을 다했음을 알 때, 그것이
곧 성취라고 말씀하셨다. 성공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는다.
그러나 성취하는 것만큼 중요하거나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항상
성취를 목적으로 삼고 성공하기 바라는 것은 잊어라.
헬렌 헤이즈(Helen Hayes)
다른 사람이 내가 한 일을 인정해 줄 때 기분이 좋아진다. 직장에서는
상사에게서 일을 잘했다고 칭찬받고, 친구들은 내가 보여준 것에 감탄
한다.
이처럼 칭찬은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동기를 주며, 이는 세상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남이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내 할
일에 최선을 다할 때, 그 어떤 찬사나 칭찬보다 훨씬 더 기분이 좋다.
'최선을 다해 일하고, 내가 해낸 일을 스스로 축하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