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조금씩 조금씩

을망대 2018. 6. 19. 06:38

단지 조금밖에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실수를 저지른 사람이다.

에드먼드 버크(Edmund Burke)

 

  차고가 너무 넓어 한꺼번에 모두 치우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차고

청소를 미루고, 빈곤층 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이유로 이웃의 가난

한 이들을 외면하는 경우도 있다. 과체중을 한꺼번에 빼기 힘들다

는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매주 조금씩 차고를 치우고, 매달 지역 내 자선단체에 조금

씩 기부하고, 매일 탄산음료를 덜 마신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소소한 것이라

도 꾸준히 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눈앞에 있는 일이 너무 벅차 보여도 한 번에 조금씩 해 나가자.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지 않는가.'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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