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사후에도 영적인 존재가 계속 존재한다는 사실을
내게 가르쳐 주었고, 지금도 깨닫게 해 주고 있으며, 그러
한 내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해 주고 있다. 그 무엇도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다.
베르너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
인간은 사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사후에도 삶이 존재하는지, 만약 있다면 어떤 세계인지 지난 수백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사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므로 어느 누구도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어떻게 된다고 말하더라도 그것은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믿
음에 달려 있다.
'내가 죽은 뒤에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그 대답을
찾으려 노력하다 보면 살아 있는 동안 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