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비한 시간을 후회하는 것은 앞으로 남은 시간을
보다 잘 쓰도록 하는 힘이 될 수 있다.
나약하고 쓸모없는 후회와 허비하는 태도를
중단하기만 한다면.
아서 브리즈번(Arthur Brisbane)
마라톤 선수가 달리다가 비틀거렸다고 해서 더 이상 뛰기를 멈춘다면?
그것은 누가 보더라도 난센스다.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제 페이스를 찾아
계속 달릴 것을, 앞으로는 좀 더 조심할 것을 기대할 것이다.
허비한 시간 때문에 후회하는 것 자체가 시간을 허비하는 짓이다. 시간을
허비했음을 깨닫는 즉시 그 시간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법을 찾고,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것이 최선이다.
시간을 허비할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에 파묻혀 허우적
거리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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