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노를 저장해두곤 했는데, 이것이 내 경기에
방해가 되었다. 나는 이제 이것을 쏟아낸다.
이제는 함께 경기하는 사람에게 무례하게 굴지 않는다.
경기에만 온통 집중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게임이 끝난다.
헬렌 알프레드손(Helen Alfredsson)
분노를 속에 쌓아 두는 것은 분노를 다스리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속마음과 다르게 "별거 아니야" 혹은 "난 아무렇지도 않
아"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분노를 겉으로 표현하면 분노가 얼마나 순식간에
흩어져버리는지 자신도 놀랄 것이다.
분노가 쌓이면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화풀이하지는 않을 거야.
출처: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스티브 디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