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화해의 손을 내밀 때

을망대 2017. 10. 12. 06:32

화해는 승리보다 아름답다.

비올레타 바리오스 데 차모로(Violeta Barrios de Chamorro)

 

  논쟁할 때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항복하면서

"네 말이 다 맞아"라고 말해주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얻

은 승리가 과연 도움이 될까? 내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혹은 나와 상대방 모두 틀렸을 수도 있다. 내가 맞다 하더라도 상대

방과의 관계가 수습되지 않는 한 그 승리는 씁쓸할 뿐이다.

  상대방이 기분이 상했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면 나 역시 불편

하다. 승리가 아닌 화해를 하라. 화해는 모두에게 진정한 만족을 주

는 끝맺음이다.

 

논쟁하더라도 수습할 수 없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출처: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스티브 디거 지음)


'긍정의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 다스리기   (0) 2017.10.16
자신을 믿고 찾아라  (0) 2017.10.13
안전이라는 굴레   (0) 2017.10.11
나를 찾아가는 길  (0) 2017.10.10
삶은 지나간다   (0) 201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