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새로운 세상

을망대 2018. 7. 10. 06:42

친구는 내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세상, 그들이 내게

옴으로써 비로소 존재할 수 있었던 세상을 상징한다.

아나이스 닌(Anais Nin)

 

  사귀는 친구들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어떤 친구는 운동에 소질이 있어 같이 어울

리면 내 운동 실력도 좋아진다. 다른 친구는 토론하고 논의하

는 데 능해 내 지성을 끌어올려 준다. 함께 영화를 보거나 외식

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친구도 있다. 친구란 서로 닮은 점이 있

으면서도 또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가까워진다.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내게 자극을 주고 새로운 가능성

에 눈을 뜨게 한다.

 

'운 좋게도 나는 좋은 친구들이 많고, 그들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처럼 유쾌하고 적극적이지 못했을 거야.'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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