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새로운 시작

을망대 2018. 7. 11. 06:47

하얀 새 종이가 눈앞에 있으면

우리는 그 위에 어떤 이야기든 펼칠 수 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젊음이 좋은 이유는 앞날이 창창하게 펼쳐져 있다는 점이다.

어느 길로 갈지 가늠하지 못했지만 눈앞에 보이는 길은 늘 무

한히 펼쳐져 있다. 젊음이 빛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살면서 무언가를 선택할 때는 다른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가능

성을 닫는 셈이 된다. 하지만 어떤 선택은 오히려 새로운 가능

성의 문을 열어 주기도 한다.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항상 미

래를 바라보며 새로운 길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더라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고,

언제든지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어.'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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