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

질투

을망대 2018. 7. 13. 06:43

질투는 어떤 기쁨도 주지 않는 유일한 악이다.

화자 미상

 

  질투가 어리석은 짓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누군가를

질투하곤 한다. 그러나 질투는 자신이 그만큼 확신을 갖고 있지

않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자녀, 부모,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진

정으로 나를 아끼고 믿고 있다고 확신한다면 상대가 아무리 다

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도 질투심 따위를 느낄 필요가 없다.

 

'질투심을 느낄 때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그 때문에 다른

사람을 못살게 굴 필요는 없잖아. 오히려 그들이 나를 사랑

하고 있는 걸 알기에 그 사랑을 잊지 않을 거야.'

출처: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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